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시는'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올해 유네스코 예비평가(Preliminary Assessment)* 신청 예정임을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5년)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되어 후속 절차로 유네스코 예비평가를 앞두고 있다. 상반기에는 국가유산청 협의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예비평가 신청서가 준비되며,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 세계유산분과 회의를 통해 최종적인 예비평가 신청서가 확정된다면 올 9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로 공식 제출하게 된다. 예비평가는 유네스코 전문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에 의해 서면심사를 거쳐 결과를 통보받게 되며, 결과통보까지는 약 1년간의 기간이 소요된다. 예비평가 신청은 세계유산 등재 전, 공식적으로 유네스코 관련 국외 전문가들에게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을 평가받는 단계로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사전평가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시는 서부산 균형발전 핵심 선도 사업인 '서부산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의 낙찰자로 태영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부산행정복합타운'은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주요시설로 지하 5층, 지상 14층과 지상 31층의 복합건물(2개 동)로 건립되며, 지하 1층을 통해 도시철도(사상~하단선) 스마트시티 역사와 연결해 시민 접근성을 극대화한 개방형 공공청사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시 도시혁신균형실, 건설본부를 비롯한 16개 기관(부서)이 이전하여 서부산권 행정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전망이다. 특히 '서부산행정복합타운'은 일반적인 청사 건립을 넘어서, 1960년대 말부터 형성된 부산 최초의 공단 지역인 사상공단을 재탄생시키는 사상드림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성공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평가된다. 시는 건립 방침 결정 이후부터 타당성 조사와 국토교통부 활성화 구역 지정,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시의회 공유재산 심의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 설계 공모, 공사 실시설계 기술 제안 입찰까지 관련 행정절차를 꼼꼼히 진행해 왔다. &nbs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시는 해운대수목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산림부문 조직경계 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 승인을 전국 최초로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10일 ‘부산 해운대수목원 조성을 통한 탄소흡수원 증진사업’에 대해 공식 승인을 획득했다.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나무와 목재 제품을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실적을 정부로부터 인증받아 배출권 거래 시장에서 거래 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전 세계적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부사업’은 탄소배출시설 조직 경계 외부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흡수, 제거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이는 사업신청지 내에는 탄소배출시설이 존재하지 않고, 온실가스를 감축·흡수 및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였던 해운대수목원은 직접적인 탄소배출시설이 없으나, 온실가스는 배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하여 사업 관련 지침상 조직 경계 안(탄소배출시설 내)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시는 30일 오후 3시 10분 강서구 ㈜대한항공 부산테크센터에서 ㈜대한항공(대표이사 부회장 우기홍)과 2천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서명하며, 시 관계 부서 실·국장과 ㈜대한항공의 부사장단도 행사에 참석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항공사이자 대기업인 ㈜대한항공은 부산 강서구에 부지면적 21만 7천 평 규모의 부산테크센터를 운영하며 ▲민항기 부품(구조물) 설계·개발 및 제작 ▲무인기 개발·생산 ▲군용기·민항기 유지보수정비(MRO)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977년 국내 최초로 항공기 생산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DSK 2026’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무인기를 비롯한 첨단기술 역량을 선보이는 등 세계(글로벌) 무인기 선도 업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투자 결정으로 ㈜대한항공은 부산테크센터 내 유휴 부지 1만 1천 평에 연면적 1만 6천 평 규모의 항공우주 신규 공장을 건립한다. 신규 공장은 미래형 무인기 제조와 차세대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지난 26일 정부가 ‘2025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주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담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강서구, 국민의힘)이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4명(43%)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잠재적 위험군+고위험군)에 해당한다는 점을 짚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부산시교육청에 촉구했다.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는 매년 정부가 국민(만3세~69세)의 스마트폰 이용 행태를 조사하여 스마트폰 과의존 현황을 파악하는 조사로,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 10,000가구(및 가구 내 25,043명)를 대상으로 실시(가구방문 면접조사)됐다. 이종환 의원은 “2025년 스마트폰 이용자 중 과의존 위험군(잠재적 위험군+고위험군) 전체 비율은 22.7%로 전년(22.9%) 대비 0.2%P 감소, 그 중 성인(22.3%) 및 60대(11.5%)에서도 전년 대비 각각 0.1%P, 0.4%P 감소한 것과 대조적으로, 청소년(만10세~19세)의 경우 전년보다 0.4%P 증가한 43.0%로 전 연령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유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스포츠교육센터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경험과 신체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교육과정 연계 ‘학생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관내 34교(초 29교, 중 5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건강요가, 필라테스, 기획마술)과 스포츠교육센터 방문 프로그램(배드민턴, 농구, 탁구)으로 구성했다. 특히 ‘기획마술’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참여 학교 의견을 반영하여 재구성했다. 올해는 모둠 활동(팀 빌딩)과 마술을 결합해 학생들의 사회성과 협동심을 높이고, 저학년·고학년별 맞춤형 진행으로 내실을 기했다. 또, 희망 초등학생이 매월 개별 신청·참여할 수 있는 놀이체육도 운영한다. 최근 실내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스내그 골프(Starting New At Golf)’를 신설했다. 전용 교구로 골프 기본기를 익히면서 자기효능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스포츠교육센터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음용수 제공을 위해 4월부터 학교 정수기 불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질검사는 해운대 관내 학교에 설치된 전체 정수기 중 10% 이상을 표본으로 선정해, 매 분기 불시에 실시하고 해당 검사는 부산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검사는 정수기에서 실제로 음용되는 물을 채수하여 총대장균군과 탁도 2개 항목을 검사하고, 검사결과 부적합이 확인될 경우 해당 정수기는 즉시 사용 중지하고 필터 교체, 내부 세척 및 재검사를 진행하는 등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각급학교에서는 위생적인 정수기 관리를 위해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자체적으로 분기별 수질검사 및 정기적인 필터 교체, 내부 세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수기 위생관리 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있다. 김순량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정수기 위생관리와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학교 음용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학업·정서·행동 등 다양한 어려움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협력하는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구성한다. 지역위원회 위원은 교육지원청, 학교, 지방자치단체, 아동복지, 청소년상담 등 8개 기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 13명으로 구성, 오는 4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지역위원회는 지원대상 학생의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체계 구축,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시책의 수립 및 추진실적 분석·평가,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업무 조정, 그 밖에 학생맞춤통합지원에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한다. 오는 31일 오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어서 제1회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 해운대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계획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통합지원이 실현되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에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수영구희망교육지구의 지역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예술 체험교실’과 ‘찾아가는 해양과학교실’을 희망하는 초·중·특수학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지역문화예술 체험교실은 부산시 전통예술관과 연계하여 전통예술 무형문화재 기능 분야 장인(또는 이수자)과 보조강사가 함께 초·중학교 47학급을 대상으로 6가지 분야의 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수영구희망교육지구 지역 특화 교육브랜드 사업 중 만족도가 2위로 높은 사업이다. 6가지 체험분야는 ▲사기장(전통 물레) ▲지연장(가오리연) ▲전각장(전통 부채 그리기) ▲불화장(단청 그리기) ▲화혜장(애기 비단신 제작) ▲자수장(자수 원형솔잎수 그립톡)이며, 올해 ‘자수장’ 분야를 새로 추가해 운영한다. 찾아가는 해양과학교실은 지역 해양 전문 강사가 초·중·특수학교 73학급을 대상으로 부산 바다의 해양 생물·해양 역사·해양 진로 교실 프로그램을 4년째 지역 특화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특수학교 학생 40명이 교육 대상에 포함되어 해양 진로 교실에 참여함으로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교육균형발전대상 중학교 5곳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미디어북 제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교육격차 해소 사업의 하나로 학생들에게 문학작품 감상과 디지털 도구를 결합한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학급 또는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단위로 운영하며, 사전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선정한 도서를 읽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활동이 이루어진다. 프로그램 활동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디지털 도구 활용법 ▲저작권이 허용되는 이미지 찾기 ▲미디어북 기획·제작 및 발표 등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사전 협의와 안내, 강사 파견,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 및 모니터링, 운영 결과에 대한 평가 등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미디어북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와 디지털 창작을 결합한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고, 미래사회를 주도할 디지털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