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교육부는 4월 6일 국무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및 '유아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및 유아교육법 시행령 :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학교·유치원 휴업일 지정 시, 학교(유치원) 운영위원회 심의(사립유치원의 경우 자문)를 생략 가능 이번 개정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의 대정부 제안(’25.7.)과 교육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이루어졌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2조제11호에 따른 공휴일이 지정될 경우, 그간 유치원 및 초·중등·특수학교에서는 휴업일 등을 정하기 위하여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를 긴급히 개최해야 하는 등 행정업무 부담이 컸었다. 앞으로 유치원과 학교에서는 갑작스럽게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더라도 휴업일 등의 조정을 위해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이제까지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미리 학생, 학부모 및 교원의 의견 수렴과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체육대회·수학여행 등의 학교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으나 수업(시험 포함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교육부는 ’25년 8월, 국회 여‧야합의를 거쳐 마련된 '사립대학구조개선법' 시행(’26.8.15.)을 위한 후속 조치로 '사립대학구조개선법 시행령' 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첫째, 사립대학 구조개선의 전 과정에 대한 법령상 근거가 마련된다. 기존에 실시하던 사립대학 재정진단과 더불어 경영위기대학 지정 및 구조개선 지원의 법적 근거와 세부 절차가 마련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폐교‧해산되는 학교‧법인의 청산을 지원하기 위해 잔여재산 귀속, 청산인 선임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둘째, 사립대학의 자발적 구조개선 등을 촉진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된다. 경영위기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의 정상화를 위해 구조개선 이행계획을 수행하는 경우에는 적립금 사용목적 제한과 보유자산 처분 기준 등이 완화된다. 이와 함께, 해산하는 학교법인은 잔여재산의 일부를 해산정리금으로 지급받거나 공익법인이나 사회복지법인으로 출연할 수 있게 된다. 셋째, 학생과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에 대한 법적 보호 장치가 마련된다. 폐교대학 소속 학생의 경우 편입학 지원을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교육부는 4월 8일, 4월 9일,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전국 대학 국제처장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국립대학 대상으로는 4월 8일, 사립대학 대상으로는 4월 9일(목)에 운영된다. 교육부 관계자와 전국 대학 국제처장들이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케이(K)-고등교육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국내 대학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한국 교육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커지면서, 여러 국가에서 우리나라 대학의 해외 진출을 잇따라 요청하는 등 케이(K)-고등교육에 대한 국제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대학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그간 교육부는 대학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다. 우선, 국내 대학이 교육과정을 해외 현지 대학에 전수하여 운영하는 방식, 이른바 ‘프랜차이즈’(외국 대학의 국내 대학 교육과정 운영)와 관련해서 규제를 완화한 바 있다. 기존에는 국내 대학이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기 위해서 교육부의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6학년도 복권기금 꿈사다리 우수 장학생’ 3,000명을 신규 선발한다. 저소득층 우수 초중고 학생(초5~고3) 중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의 추천을 받아 4월 6일(월)부터 4월 30일(목)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해야 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서류심사, 심층평가를 거쳐 7월에 장학생을 선발하고 지원을 시작한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우수 장학금은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저소득층 가구의 잠재력 있는 우수 학생을 선발하고 대학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매월 학업장려금(15만 원~45만 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성장 동기부여를 위한 1:1상담(멘토링), 진로 역량 개발을 위한 상담(진로 컨설팅), 심리 지원 및 고민 상담 등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장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상담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찾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은 4월 2일, 정부서울청사 2층 광화문홀에서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와 대한민국 간 어학 보조교사 교류 프로그램에 관한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향서는 지난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프랑스 간 교육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력의향서에는 우리나라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과 프랑스 교육부‧국제교육원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서명식에는 한국 측에서 하유경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과 한상신 국립국제교육원 원장이 참석했으며, 프랑스 측에서는 앙리 드 로앙-세르마크(Henri de Rohan-Csermak) 프랑스 국제교육원(France Éducation international) 원장이 대표로 참석하고 마르그리뜨 비켈(Marguerite Bickel) 주한프랑스대사관 담당관이 배석했다. 프랑스 교육부와 국제교육원이 시행하는 어학 보조교사 교류 프로그램은 국가 간 양자 협의를 바탕으로 프랑스에
용인특례시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특강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 주관으로 ‘2026년 제2차 진로‧진학레시피 학부모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 시행과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교육정책 변화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전문가 특강을 준비했다”며 “실질적인 정보와 전략을 얻어 자녀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세브란스병원, 다보스병원, 고영테크놀러지,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등과 연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윈스턴 처칠의 ‘Never give up’ 메시지를 인용하며 “입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인 만큼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특강에는 300여 명의 학부모가 참
용인 정평중학교(교장 지일룡)는 3일, 식목일 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구 살리기 에코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교육공동체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등굣길 ‘꽃모종 함께 심는 실천 나무 이벤트’와 ‘1학급 1반려식물 키우기’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직접 꽃모종을 심으며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되새겼으며, 학생자치부와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캠페인을 주도하며 나눔과 배움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1학급 1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학급별로 애칭을 정하고 성장 과정을 관찰하는 등, 식물을 단순한 장식이 아닌 함께 성장하는 ‘친구’로 맞이하며 정서적 안정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3년째 꽃을 심고 식물을 가꾸며 환경의 소중함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며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의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일룡 교장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경험은 자연과 공존하는 가치를 몸소 깨닫는 기회”라며 “이러한 활동이 일회성 행사를 넘어 일상 속 실천으로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평중학교는 2023년부터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운영 대상교로 선정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교육부는 4월 2일, 지역 성장을 견인할 지역인재의 정착을 본격 지원하기 위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추진방안’을 발표한다.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란 17개 지방정부가 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대학을 직접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체계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라는 명칭으로 출범했으나, 지역 균형성장을 목표로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도록 지원하는 취지를 담아 명칭을 재정립한다. 이번 방안은 지난 1년간 관찰된 한계를 보완하고 체계를 발전시켜, 5극3특 균형성장을 위한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 체제를 효과적으로 조성하고자 수립됐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예산 나눠먹기 등 부적절한 사업 운영을 타파하고, 지역학생과 인재가 체감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세부 사업을 재편한다. 또한, 지방정부 간 칸막이를 넘어선 초광역 단위의 인재 양성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약 4,000억 원의 예산을 성과평가 인센티브 예산으로 활용한다. 작년 지방정부의 사업 추진과정과 성과를 엄정히 평가해 올해 사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은 4월 1일부터 2일까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갈등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학교폭력 예방, 용인 공감 화해중재단, 학생맞춤통합지원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사례 중심 강의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학교 현장과 밀접한 연수가 이루어졌다. 토크콘서트 「공감으로 관계를 잇는 함께 성장 학교 이야기」에서는 학교폭력 문제를 교육적 해결 관점에서 논의했다. 학교 현장의 갈등 사례를 바탕으로 처벌 중심을 넘어 관계 회복과 학생 성장 지원 방안이 공유됐다. 참석한 학교 관리자들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경험과 학교 운영 사례를 토대로 교육적 개입 방향과 학교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적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조영민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단순한 사안 처리에서 벗어나 학생 성장과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교육적 해결이 실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형성된 공감대를 바탕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4월 2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범정부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 사랑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장관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장과 교육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 직원들과 함께 기념 식수와 수종 표찰을 설치했다. 그는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교육부가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을 시작으로 여러 교육 관련 기관에서 나무 심기 등 자연환경 조성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