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특강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 주관으로 ‘2026년 제2차 진로‧진학레시피 학부모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 시행과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교육정책 변화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전문가 특강을 준비했다”며 “실질적인 정보와 전략을 얻어 자녀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세브란스병원, 다보스병원, 고영테크놀러지,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등과 연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윈스턴 처칠의 ‘Never give up’ 메시지를 인용하며 “입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인 만큼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특강에는 3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은 교육 현장과 입시 전문가들이 맡아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오프닝 강의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정영우 교장이 맡아 자녀 교육 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 경기도교육청 대입지도 리더 교사 조보경 강사와 입시전문가 이영덕 강사가 본 강의를 진행했다.
조보경 강사는 ‘진로 중심 학업 설계’를 주제로 고교학점제 이해와 생활기록부 관리, 학년별 준비 전략을 제시했고, 이영덕 강사는 ‘2028학년도 대입 변화와 준비 전략’을 통해 수능 구조 개편과 내신 평가 변화에 따른 학습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학부모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강사들은 사례 중심의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