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data/photos/portnews/202604/20260416094140-45671.jpg)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16일 (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빌라의 편견을 타파하기 위한 ‘서울 빌라 특집’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임장 고수’ 코미디언 양세형과 ‘임장 꿈나무’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조민규, 고우림이 함께한다. 세 사람은 ‘아파트 공화국’이라 불리는 서울에서 그동안 편견 속에 가려져 있던 ‘빌라’의 진짜 매력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매물을 둘러본다. 빌라는 건축물대장에 기재된 공식 용어는 아니지만, 우리가 흔히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 이번 임장을 통해 각기 다른 개성과 장점을 지닌 빌라들을 직접 살펴보며 색다른 주거 선택지를 제시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종로구 부암동 언덕길에 자리한 신혼부부의 빌라를 찾는다. 집주인 부부를 만난 양세형이 “빌라를 매매한 것에 대해 후회 없냐”고 묻자, 부부는 “아파트에서는 쉽게 누리지 못한 경험들을 충분히 즐기고 있어 아쉬움은 없다”고 답한다. 이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주방을 본 고우림은 “신혼부부에게 딱 맞는 공간”이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이에 현장은 자연스럽게 달달한 신혼 분위기로 이어지고, 이를 지켜보던 ‘결혼 6년 차’ 장동민은 어딘가 씁쓸한 듯 조용히 “웃기는 소리들 하고 있네”라고 읊조리며 웃음을 더한다.
이어 포레스텔라 멤버 중 조민규를 제외한 전원이 유부남인 가운데, 양세형은 조민규에게 “부부 중 누가 제일 부럽냐”고 질문을 던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조민규는 고우림에게 잠시 자리를 피해 달라고 말한 뒤, 주변을 의식한 듯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놓아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과연 그의 선택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여기에 더해 조민규가 동갑인 김연아를 자주 만남에도 여전히 “선수님”이라고 부르는 이유까지 밝혀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용산구 동빙고동에 위치한 도심 속 현대식 빌라를 찾는다. 미니 정원이 더해진 탁 트인 ‘뻥 뷰’ 베란다가 등장하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한편 한남뉴타운 재개발로 실시간 변화하는 동네 풍경을 바라보던 고우림은 “어릴 때 주택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빌라들이 사라지고 아파트만 생겨나는 게 아쉽다”며 솔직한 속내를 전해, 현장 분위기에 한층 깊이를 더한다.
MBC '구해줘! 홈즈' 서울 빌라 특집 편은 오는 16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