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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민간 소비 활성화 나서…문화관광재단·개발공사 현장 행정 강조

고물가·소비 침체 속 현장 행정…주요사업 추진상황 점검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전북개발공사를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사태 장기화와 고물가로 위축된 민간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관광 및 건설 분야에서 민간 소비지출과 연관성을 지닌 두 기관의 사업 진척 상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 밀착 행정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앞당기겠다는 취지다.

 

김 지사는 먼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문화관광재단을 찾아 전북이 보유한 유·무형 자산을 활용한 전북형 웰니스 모델 고도화와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재단이 수행하는 사업의 성과가 산업·경제와 직접 연계될 수 있도록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책 추진도 주문했다.

 

김관영 지사는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전북의 문화 정책이 되고, 여러분의 발걸음이 전북 관광의 지도가 된다”며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과 ‘전북형 문화집강소 프로젝트’, ‘2026 전북국제미식관광포럼’, ‘호남관광문화주간’ 등을 통해 전북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전북개발공사에서는 도민 주거환경과 직결되는 전북형 반값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정주 여건은 물론 산업기반·교통망·재생에너지 등 현재와 미래 도민의 삶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기관인 만큼, 신속한 개발 사업 추진을 통해 도내 경제 활력 제고에 힘써 달라는 뜻도 전했다.

 

김 지사는 “여러분의 발길이 닿는 장소에서 전북의 변화가 시작된다”면서 “현장 안전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지역 개발을 선도해 달라”고 독려했다.

 

끝으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도정 정책이 현장에서 빠르게 체감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생경제 최일선에 있는 출연기관들이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민생 현장의 어려움이 시의적절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웰니스 평가 전국 1위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전북개발공사는 3개 분야 수상과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률 전국 1위를 각각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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