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공공건축 공사현장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QR코드 기반 공사 안내 시스템’을 도입했다.
용인특례시는 22일 지역 내 공공건축 공사현장에 QR코드를 활용한 안내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사현장에 설치된 안내문은 공사 개요 중심의 제한된 정보만 제공하고, 변경 사항이 즉시 반영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디지털 기반 안내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도입된 QR코드는 공사현장 가설 울타리에 부착되며,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공사 기본정보 ▲공정 단계 ▲현재 진행 상황 ▲현장 사진 등 다양한 정보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정별 진행 상황과 시각 자료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공사 과정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공공건축 사업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행정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일방향적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소통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사 정보 공개 수준을 한층 높였다”며 “앞으로도 공공건축 전반에 걸쳐 정보 공개와 시민 참여를 확대해 품격 있는 공공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이번 QR코드 안내 시스템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