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2026년 상반기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용인특례시 기흥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7곳에 총 3억4,915만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시설 개선 요구를 반영해 추진되며, 노후 시설 보수와 교육 기자재 확충을 통해 학생 안전 확보와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각 학교별 여건과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 학교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지곡초(보라동) 시청각실 환경개선(8,531만 원) ▲나곡중(보라동) 수목 전정 및 경관개선(1,991만 원) ▲상하초(상하동) 유치원 환경개선(3,913만 원) ▲석성초(동백2동) 안전교육 체험장비 설치(2,477만 원) ▲초당중(동백2동)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반 학교안전 환경조성(1억 원) ▲초당고(동백2동) 농구장 환경개선(2,189만 원) ▲중일초(동백3동) 학생용 책걸상 교체(5,814만 원) 등이다. 이 가운데 안전교육 체험장비 설치, 학교 안전환경 조성, 노후 기자재 교체 등 학생 안전과 직결된 사업이 다수 포함돼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 효
용인특례시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방송인 김미화와 배우 안재모를 비롯한 총 5명을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에는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선수와 유튜버 최창훈, 채세하도 포함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사들이 용인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홍보대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용인의 정책과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인구 111만을 넘어선 용인특례시는 150만 광역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비롯해 문화, 교육, 체육, 복지,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보대사들이 용인의 변화와 가능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시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조언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송인 김미화는 ‘순악질 여사’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으로, 현재 처인구 원삼면에 거주하며 지역사회와 꾸준히 교류해왔다. 배우 안재모 역시 용인에 거주하며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 역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한·프랑스 정상회담을 마치고 "원자력·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빈 방한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후 열린 공동언론발표에서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국과 프랑스는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기로 했다. 2004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지 22년 만이다. 또한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방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담긴 공동성명을 채택했으며, 이어 3건의 협정과 11건의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번 회담의 구체적인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교역액 달성을 목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나단 초이(Jonathan Choi) 홍콩 중화총상회장 등을 접견했다. 김 총리는 한중 정상의 상호 국빈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의 긍정적 흐름이 조성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홍콩이 중국 본토와 우리나라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재계 차원에서도 한중 관계 심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제20회 세계화상대회(2029) 서울 개최 가능성에 대해 초이 회장의 의견을 듣고, 한중 간 경제·문화·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2일 OBS 채널 ‘생방송 뉴스 오늘’에 출연해 반도체 이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임기 내인 2030년 6월까지 삼성전자 1기 팹을 조기 가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이전 논란에 대해 “찬반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산단 추진과 조기 가동을 위한 실행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용수·전기·보상 문제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 현 예비후보는 “정부, 용인시, 삼성전자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현 예비후보는 용인 경전철 주민소송과 관련해 12년간 소송을 진행해 6번의 판결과 두 차례 대법원 파기환송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소송이 ‘시장 임기 종료 후 잘못된 정책에 대한 책임 부재’와 ‘수요예측 용역 기관의 책임 부재’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직 시장과 용역기관에 대한 배상 판결이 향후 교통 수요예측과 정책 책임 문제에 경각심을 줄 것이라 언급했다. 현 예비후보는 현재 용인 경전철이 시민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았으나 적자 문제와 운영 구조 등의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4월 2일 저녁, 다음 날 있을 공식 일정에 앞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와 친교만찬을 진행한다. 이번 방한은 양국 수교 140주년을 맞아 2015년 올랑드 대통령 방한 이후 11년 만에 이뤄진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이다. 2017년 마크롱 대통령 취임 후 첫 방한이자 이재명 대통령과 세 번째 만남으로 진행된다.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2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해 보훈부 장관, 의전장, 주프랑스대사대리 내외, 유럽국장 등의 환영을 받았다. 이후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프랑스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한 뒤 상춘재로 이동해 친교만찬을 진행한다. 만찬 메뉴는 한식과 프랑스 요리가 함께하며, 미슐랭 스타를 보유한 손종원 셰프가 6개의 디쉬를 선보인다. 메뉴에는 양국의 화합과 우정을 담은 6가지 부제가 붙었다. 만찬에는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각 1종과 전통주 1종도 함께 제공된다. 만찬 말미에는 박다울 거문고 연주가가 전통악기 거문고에 현대음악을 접목한 연주를 한다. 연주곡으로는 ‘비밀의 정원(Secret Garden)’과 ‘거문장난감(Geomun-toy)’ 두 곡이 포함된다. 이 대통령 부부는 마크롱 대통령에게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월 2일 오후 청와대에서 진 섀힌(Jeanne Shaheen) 상원 외교위원회 간사 등 공화·민주 양당 의원으로 구성된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과 미 대표단은 한미동맹과 한반도 문제, 중동 전쟁으로 인한 안보 및 경제적 파장과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앞으로 경제적 영향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긴밀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지난 70여 년간 안보와 경제 영역을 넘어 첨단기술과 전략산업을 포함하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한 점에 대해 언급했다. 올해 대미 투자 패키지와 함께 원자력 평화 이용, 핵추진잠수함, 조선 등 지난해 양국 정상 간 합의한 핵심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이 진전되도록 미국 상원의 지지를 요청했다. 미 대표단은 최근 중동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 속에서도 한미동맹 지지와 미국의 한반도 안보 공약이 변함없음을 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안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며, 미국 의회의 초당적 지지를 요청했다. 미 대표단은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와 상호 신뢰 회복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
경기디지털뉴스 마성숙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위기의 파도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켜줄 방파제이자, 위기 이후 대한민국이 도약할 발판"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위기일수록 사회적 약자를 더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과, 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 아래, 총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로,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번 사태는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세계 경제가 침체국면에 접어들면서 우리 또한 어렵사리 되살린 경제 성장의 불씨가 사그라들지는 않을까 걱정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 상황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철저하고도 단단한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 정부는 민생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엄중한 인식을 갖고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추경 편성 이유와 주요 내용에 대해 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일 오후 기흥구 동백동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동백미르휴먼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수영장 등 생활체육 시설과 청소년 문화활동 시설, 어르신 복지 시설, 장애인 돌봄 시설, 평생학습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개관식에서 2008년 부지 매입 이후 18년 만에 시설이 완공됐다며, 기다려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동백미르휴먼센터가 문화, 체육,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전 세대 맞춤형 복합시설이라고 설명하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설 이용 시 개선 요구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적극 검토할 계획임을 밝히고, 다른 지역에도 유사한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부지와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센터 개관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입주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운영 약속식’을 통해 시민 중심의 시설 운영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기흥구 동백중앙로222에 위치한 동백미르휴먼센터는 복지, 문화, 체육, 교육 분야에서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생활SOC 복합화 시설이다. 총 사업비 627억원이 투입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NYF)이 주관하는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NYF K-NBA)에서 도시브랜드(CI) 부문과 반도체산업 선도 도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상일 시장이 두 부문의 상을 받았다. 용인시는 2024년 4월 열린 2024 NYF K-NBA에서도 반도체산업 선도 도시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브랜드 인지도, 만족도, 대표성(정체성), 국제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CI 부문에서 전국 지방정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용인시는 지난해 9월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30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를 발표했다. 이 브랜드는 도시 정체성과 비전을 반영해 CI와 도시브랜드(BI)를 통합한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과거 도시브랜드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와 인구 150만 명의 광역시로서의 용인 이미지를 충분히 드러내지 못한다고 보고 통합 도시브랜드 제작을 지시했다. 이후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통합 도시브랜드 선포식을 진행했다. 용인특례시는